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II (문단 편집) == 기타 == 황당하게도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오프닝 화면에서 오타를 냈다. 두 번째 문단 마지막 줄의 "철수하지 않을 수 없었다 (てったいしなければ ならなかった)"라는 문장이 그것인데, 잘 보면 ならなかった가 아니고 ならかった라고 적혀 있다(...). 결국 이 [[https://wikiwiki.jp/ffdic/%E3%82%BB%E3%83%AA%E3%83%95/%E3%80%90%E6%92%A4%E9%80%80%E3%81%97%E3%81%AA%E3%81%91%E3%82%8C%E3%81%B0%E3%81%AA%E3%82%89%E3%81%8B%E3%81%A3%E3%81%9F%E3%80%91|ならかった(나라캇타)]]라는 문구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최고의 흑역사(?) 중 하나로 남았으며 지금도 FF 팬들 사이에서 자주 회자되는 네타이다. 필드를 돌아다니다 적을 만나는 확률인 '조우율'이 심하다. 특히 미궁형 던전에서 길을 헤매다 보면 물약은 다 떨어져가는데 계속해서 적들이 나오면 짜증을 느낄 것이다. 더군다나 도망치기 커맨드가 100% 불가능한 적의 패턴이 1때보다 훨씬 많은데 이것은 조우율만큼이나 심각한 문제였다. 일례로 디스트 주변 필드와 디스트의 동굴 1층은 '''등장하는 모든 적에게서 도망칠 수가 없다''' (FC판 기준). 판데모니움의 경우도 도망칠 수 없는 패턴이 대부분인데 또 그 적들의 대부분이 온갖 마법들로 전투를 길게 만들었기 때문에 회피율 육성을 확실히 마쳤다고 해도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복잡한 게임 시스템과 더불어 2의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킨 요소이다. 잊어버리기 쉬운 스토리, 좋게 말하면 독특하고 나쁘게 말하면 쓸데없이 복잡한 게임 시스템, 그리고 수많은 버그 때문에 정말 하다보면 욕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게임이다. '''최악'''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입문작으로는 비추이며 일단 다른 파판부터 하고 이 게임을 시작하는 게 나을 것이다. 특히 시스템은 역대 시리즈 중 최악으로 평가받는데, 파티의 행동에 따른 스탯의 변동을 지나치게 꼬아버린 바람에 육성에 생각해야 할 요소가 너무 많아 오히려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킨다는 점이 큰 문제. 아울러 마지막 합류하는 4번째 멤버는 나머지 멤버들과의 능력차로 인해 결국 쩌리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는 점도 단적으로 지적받는다. 그래도 시작부터 흑기사들에게 전멸하고, 동료들이 너나할것없이 하나둘씩 죽어나가는 상황에서 이를 악물고 황제에게 도달하는 처절함은[* 파판 4에서도 이런 식으로 동료들이 이탈하지만 다들 나중에 '짜잔!' 하고 재등장하고, 죽은 사람은 [[테라(파이널 판타지 IV)|1명]]밖에 없다.] 파판 시리즈 중에서 최고봉이다. 파판중에서 가장 아군이 많이 죽어나가는 작품이다. 생각할게 많다는 점은 뒤집어말하면 연구할게 많다는 뜻도 되는지라 취향에 맞는 사람은 매우 좋아한다. 2편의 내용을 토대로 한 소설까지 있다. 여기서 [[최종 보스]]인 황제의 진명이 처음 나왔다. 궁극 마법 [[알테마]]가 뜬금없는 이유로 [[https://youtu.be/VuJlZxKVQb4?t=556|약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자세한 사항은 알테마 항목 참고. [[분류: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분류:1988년 게임]][[분류:패밀리 컴퓨터 게임]][[분류:PlayStation(콘솔) 게임]][[분류:게임보이 어드밴스 게임]][[분류:PlayStation Portable 게임]][[분류:모바일 게임]][[분류:Nintendo Switch 게임]][[분류:PlayStation 4 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